[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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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스틸컷. /사진=디즈니+ 제공 |
▲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즌2
MCU 사상 가장 무자비하고 잔혹한 수위 파괴 액션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마블 텔레비전 시리즈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한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마침내 시즌2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도시를 무력으로 통제하며 자경단 색출에 혈안이 된 뉴욕 시장 ‘윌슨 피스크’에 맞서 헬스키친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데어데블’의 반격이 펼쳐진다.
특히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한층 묵직한 아우라를 완성한 그의 새로운 슈트에는 'DD' 이니셜 엠블럼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도시를 되찾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음을 암시해 흥미를 높인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마블 히어로 팀 ‘디펜더스’의 핵심 멤버 ‘제시카 존스’가 돌아와 또 한번 '데어데블'과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적인지 팀인지 알 수 없는 '불스 아이'의 귀환과 권력의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인물 ‘미스터 찰스’의 등장까지 더해져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마이크 & 닉 & 닉 & 앨리스'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SXSW 필름 & TV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청불 코미디 '마이크 & 닉 & 닉 & 앨리스'가 디즈니+에 찾아온다. 이 작품은 두 명의 갱스터와 그들이 사랑하는 한 여인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밤을 무사히 넘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태로운 생존기를 그린다.
장르 불문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빈스 본과 '엑스맨'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낸 제임스 마스던, '베이비 드라이버'의 씬스틸러 에이사 곤살레스가 의기투합해 쉴 틈 없이 터지는 코믹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여기에 짜릿한 범죄 액션과 기상천외한 유머를 넘나드는 전개, 그리고 SF 요소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타임머신’이라는 강력한 변수가 이들 앞에 등장하며 이야기는 한층 더 통제 불가능한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 '버사: 생명의 춤'
가장 내밀한 경험에서 출발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 '버사: 생명의 춤'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모아나', '주먹왕 랄프' 시리즈, '겨울왕국' 시리즈 등 디즈니 대표작들의 애니메이터로 활약해 온 말콘 피어스의 첫 연출작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화제작이다.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젊은 커플이 겪는 삶의 비극적인 상실과 슬픔,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기쁨에 이르는 감정적 여정을 초현실적이고 아름다운 ‘우주적 춤’으로 섬세하게 그려냈다. 말콘 피어스 감독은 '모아나' 제작 당시 세상을 떠난 어린 아들을 추억하는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완성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오직 춤 동작과 음악만으로 벅찬 감정을 전달하며, 아이스 댄싱과 스케이팅에서 착안한 안무가 시각적 선율의 방점을 찍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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