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박수진 신임 원장 취임…“축산업 미래 여는 핵심기관으로 도약”
수정 2026-03-30 16:18:47
입력 2026-03-30 16:17:14
이소희 기자 | aswith5@mediapen.com
“정책적 통찰력 바탕 축평원 새 변화 이끌 것” 평가
데이터 연계 축산행정 지능화·산업 외연 확대 등 강조
데이터 연계 축산행정 지능화·산업 외연 확대 등 강조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13대 박수진 신임 원장이 3월 30일 세종시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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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대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자료사진=축평원 | ||
박수진 축평원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제40회 사무관으로 임용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식량정책관, 농업정책국장, 식량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그간 풍부한 공직 생활을 통해 쌓아온 정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축평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수진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좋은 정책은 결국 현장의 언어로 완성된다”면서, 축평원이 보유한 독보적인 데이터 자산을 현장의 언어로 기획하고 연결해 ‘축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터 연계를 통한 축산 행정의 지능화 및 산업 외연 확대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등급제·이력제 내실화 △투명하고 합리적인 유통 환경 조성 △숙련된 노하우와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자부심 있는 일터 조성이라는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또한 박 신임 원장은 “대내·외 여건이 엄중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실질적인 성과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만큼 투철한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국민이 현장에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