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해 약 1조 7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 한국산업은행은 지난해 약 1조 7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산은은 대내외 불확실한 여건에도 불구 첨단전략산업 지원 강화 등 지난해 총 95조 9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아울러 산은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8806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3개년 배당금 지급액 기준 최대 실적이다. 산은은 지난 2021년, 2025년 우수 정부 배당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근 5년간 총 3조 5000억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산은 관계자는 "대표 국책은행으로서 관세·에너지 위기 대응, 첨단 전략산업 지원 등 우리 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국민성장펀드의 성공적 운영 지원, 국가 균형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산업구조 개편 등 정부정책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