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업 육성, 벤처생태계 활성화…벤처 4대 강국 실현 앞장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은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이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그간 기보는 연구개발,사업화 지원을 위한 R&D 금융을 비롯해 녹색금융, M&A 보증 등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제도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며 "새로운 도전과 부단한 노력으로 기보의 발전을 이끌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의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금융 선도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혁신 지원 강화 △글로벌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 △공정성·청렴성을 바탕으로 한 국민 신뢰 확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 등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기보는 올해 5조 4000억원의 신규보증을 포함해 총 30조 1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판매대금 조기 회수를 위한 중소기업팩토링 1000억원을 공급하고, 창업기업과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연계투자 5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생산적 금융도 강화한다. 또 기술탈취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한 기술보호제도와 손해액 산정평가를 활성화하고, 기술혁신 및 기업승계형 M&A를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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