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子 외도 속 '라스' 출연 강행…전 며느리 분노 [MP이슈]
수정 2026-04-01 21:27:03
입력 2026-04-01 21:3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불륜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갑경의 '라디오스타' 출연분은 예정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조갑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조갑경의 출연 소식은 지난 주 예고편을 통해 알려졌다.
'라스' 측은 최소한의 편집만 거쳐 조갑경의 출연분을 방송에 내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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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등장한 조갑경. /사진=MBC 캡처 | ||
최근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아들 전처의 '불륜' 폭로로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전처 A씨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B씨의 외도로 결혼식까지 올린 사실혼 관계가 파탄났다고 주장했다. A씨는 B씨가 신혼 초 임신 중에 불륜을 저질러 혼인관계가 파탄났으며, 위자료와 양육비도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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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이혼한 아들 부부. /사진=TV조선 캡처 | ||
또한 A씨는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에게 도움을 호소했으나 외면 받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홍서범, 조갑경은 당초 A씨의 폭로에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지난달 29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면서 아들이 양육비와 위자료 등 지급 의무를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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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서범, 조갑경 부부. /사진=사진=MBC에브리원·MBN 제공 | ||
A씨는 이날 자신의 SNS에 "당신들이 잘못했잖아. 무시했잖아"라며 "이제 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냐. 내 상처와 내 아이의 가정은.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길. 진작에 말 한 마디라도 하지 그랬냐"는 글을 게재,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또 "방송에 나오는 모습 또 봐야 한다.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 산다"며 조갑경의 '라스' 출연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조갑경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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