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8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김성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쳤다.

   
▲ 발레로 텍사스오픈 첫날 공동 15위에 오른 김성현. /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김성현은 공동 15위에 올랐고,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선 마크 허버드(미국)와는 3타 차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예정보다 늦게 시작돼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김성현은 병역 때문에 이 대회를 끝으로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 시즌 9개 대회에 출전해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7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던 김성현이 귀국 전 마지막 대회에서 어디까지 올라갈지 주목된다.

허버드에 이어 토니 피나우(미국) 등 5명이 6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

김시우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오버파 공동 112위, 이경훈은 5오버파 공동 130위로 처져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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