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시즌 겨냥 24종 공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 경험 확대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두 번째 협업을 선보였다.

   
▲ 카카오는 봄 시즌을 맞아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협업한 신규 굿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봄 시즌을 맞아 니켈로디언의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협업한 신규 굿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첫 컬래버레이션 흥행에 힘입어 진행된 후속 프로젝트로, ‘베이비 스폰지밥’을 콘셉트로 한층 더 다양한 캐릭터 조합이 특징이다.

라이언과 춘식이는 각각 베이비 스폰지밥과 뚱이 콘셉트로 재해석됐으며, 어피치·튜브·무지·죠르디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도 스폰지밥 세계관 캐릭터와 결합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제품은 캐릭터 의상을 입힌 ‘코스튬 버전’과 두 캐릭터의 특징을 결합한 ‘매쉬업 버전’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팬층을 겨냥한 수집형 라인업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인형과 키링 인형을 비롯해 보냉백, 돗자리, 접이식 의자 등 총 24종으로, 봄 나들이 시즌에 맞춘 피크닉 아이템도 포함됐다. 해당 굿즈는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 W컨셉, 무신사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오프라인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약 한 달간 스폰지밥 테마 포토존을 운영한다. 파자마를 입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베이비룸’ 콘셉트 공간과 집게리아 테마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본 1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획전 페이지 공유 시 추가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스폰지밥과의 협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양사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한 베이비 테마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카오프렌즈가 스폰지밥의 세계관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두 팬덤 모두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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