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스틸코드 매각 철회…“공급망 불확실성 해소”
수정 2026-04-03 18:03:14
입력 2026-04-03 18:03:26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글로벌 파트너사와 고객 가치 제고 위한 결정
“섬유 타이어 코드와 시너지 극대화로 사업 성장”
“섬유 타이어 코드와 시너지 극대화로 사업 성장”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S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3일 HS효성첨단소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HS효성첨단소재는 스틸코드 사업과 관련하여 합작 투자, 증설, 지분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매각을 철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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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HS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모습./사진=HS효성 제공 | ||
중동 사태 등으로 인해 사업 매각 시 글로벌 파트너사의 공급망 안정성에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고,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관계 및 고객 가치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린 판단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공급망 불확실성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섬유 타이어 코드와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스틸코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스틸코드 사업 매각과는 별개로 신사업 찾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신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운데 지난해에는 배터리 소재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