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정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 침체에 빠졌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174에서 0.148(27타수 4안타)로 더 떨어졌다.

이정후는 2회말 좌익수 뜬공, 5회말 투수 땅볼, 7회말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히면서 끝내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총 5안타의 빈공으로 메츠에 3-10으로 대패했다. 시즌 전적 샌프란시스코는 3승 5패, 메츠는 4승 4패를 기록했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외국인 에이스로 활약했던 메츠의 좌완 불펜 투수 브룩스 레일리는 팀이 5-1로 앞서고 있던 6회말 1사 2, 3루에서 팀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포수의 패스트볼로 선발투수 놀란 매클레인이 남겨뒀던 주자 한 명의 홈인을 허용하긴 했지만 안타 없이 삼진 1개를 잡으며 ⅔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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