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개콘’ 출연...‘오히려 좋아’ 코너 김기열과 호흡
수정 2026-04-05 19:32:23
입력 2026-04-05 09:27:18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유튜버 침착맨 특별 출연 및 오지헌·오정태의 ‘공개재판’ 예고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KBS2 '개그콘서트'가 5일 방송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침착맨(이말년)과 개그맨 오지헌, 오정태 등이 출연하는 코너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의 '오히려 좋아' 코너에는 구독자 31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침착맨이 깜짝 등장해 개그맨 김기열과 호흡을 맞춘다. 해당 코너는 테러범의 기내 진입을 환영하는 승객들의 상황극으로 시작되며, 침착맨은 극 중간에 등장해 코너의 설정과 논리를 지적하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침착맨은 평소 방송 등을 통해 '오히려 좋아'라는 밈(Meme)의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출연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기열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그는 코너 후반부에 출연진들을 당황케 하는 발언을 던지며 극의 흐름을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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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방송될 '개그콘서트'./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 ||
이어지는 '공개재판' 코너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피고인석에 선다. 그는 '불법 얼굴 소지죄'라는 혐의로 재판을 받는 설정 아래, 검사 역의 박성호와 변호사 역의 박영진으로부터 외모와 관련된 공격을 받으며 공방을 벌인다.
해당 코너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증인으로 추가 출격해 화력을 더한다. 오지헌은 본인이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웃기는 개그맨임을 주장하며 항변하지만, 동료 개그맨들의 증언과 외모를 활용한 개그가 이어지며 재판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버 침착맨과 기존 개그맨들의 협업이 담긴 KBS2 '개그콘서트'는 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