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아람코 챔피언십 최종 공동 13위, 윤이나 공동 17위…코글린 우승, 코다 3연속 준우승
수정 2026-04-06 11:42:02
입력 2026-04-06 11:42:0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아람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최종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맞바꿔 이븐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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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가 아람코 챔피언십 공동 13위에 오르며 3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사진=LPGA 공식 SNS | ||
최종 합계 4오버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했던 김효주는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1라운드 공동 4위, 2라운드 공동 2위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3연속 우승 희망을 키웠지만 3라운드에서 7오버파로 무너져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그래도 김효주의 공동 13위는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3라운드 공동 9위로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을 바라봤던 윤이나는 이날 3타를 잃으며 공동 17위(6오버파) 하락했다. 신지은이 1언더파를 치며 16계단 점프해 윤이나와 함께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공동 23위(7오버파), 결혼 후 처음 출전한 고진영은 공동 27위(8오버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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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한 코글린. /사진=LPGA 공식 SNS | ||
로런 코글린(미국)이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했다. 코글린은 이날 이븐파를 적어내며 공동 2위 넬리 코다(미국),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이상 2언더파)를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1라운드부터 계속 선두를 지키며 정상에 오른 코글린은 통산 3승째를 올리면서 우승 상금 60만 달러(약 9억원)를 손에 넣었다.
세계랭킹 2위 코다는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김효주에 밀려 2위를 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코글린을 따라잡지 못해 3개 대회 연속 준우승만 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17위(6오버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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