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글로벌 ESG 평가 '에코바디스'서 골드 등급
수정 2026-04-06 16:59:35
입력 2026-04-06 16:59:36
김동하 기자 | rlacogk@mediapen.com
첫 평가서 100점 만점에 83점 획득…전 세계 15만 개 기업 중 최상위권 달성
2021년 전담 조직 신설 후 친환경·안전·준법 등 3대 전략 중심 ESG 고도화
2021년 전담 조직 신설 후 친환경·안전·준법 등 3대 전략 중심 ESG 고도화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권위 있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공식 입증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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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글로벌 ESG 평가 플랫폼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로고와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메달./사진=한화토탈 제공 | ||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ESG 전문 평가 기관이다. 기업의 정책 보유 여부를 넘어 실제 이행 수준과 측정 가능한 성과까지 엄격하게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번 첫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83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가 대상 기업 중 최상위 3%에 해당하는 성과를 달성해 골드 등급을 거머쥐었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전사적인 ESG 경영 체계 정비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021년 ESG 위원회와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친환경 경영 및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 △안전문화 내재화 및 동반 성장 △건전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 구축이라는 3대 전략 방향을 수립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경영 체계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비롯해 윤리·준법경영 강화, 노동·인권 정책 실행, 공급망 ESG 정책 강화 등 심사 전 영역에 걸쳐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SG 정책을 고도화하고 내부 관리 체계를 선진화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탄탄히 다진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내에서 회사의 ESG 경쟁력을 확실하게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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