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희귀질한치료제 전문 바이오업체인 솔레노 테라퓨틱스가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32% 폭등했다 (자료사진, 솔레노 테라퓨틱스 홈페이지서 갈무리)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희귀질한 치료제 전문 바이오업체인 솔레노 테라퓨틱스(Soleno Therapeutics)가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에 매각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6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솔레노 테라퓨틱스는 32.31% 오른 52.25 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5일 연속 급등했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의 카일 가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솔레노 테라퓨틱스를 총 29억 달러, 주당 53 달러에 전액 현금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CNBC 등에 따르면 가노 CEO는 "이번 거래는 뉴로크린의 사명을 진전시켜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제를 제공하고, 동시에 우리의 매출 성장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레노 테라퓨틱스는 희귀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미국의 바이오 제약 회사다.
 
이 회사는 특히 유전적 희귀 질환인 프라더-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 PWS) 치료제 개발에 특화되어 있다.

솔레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디아조사이드 콜린 서방정(DCCR)'으로도 알려진 바이캣 XR이다. 이 약물은 프라더-윌리 증후군 환자들이 겪는 치명적인 증상인 끊임없는 허기(식탐증)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편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는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0.67% 오른 132.48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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