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자금부터 PF까지…산하에코종합건설, 통합 금융지원 가동
수정 2026-04-07 08:49:14
입력 2026-04-07 08:49:17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초기 사업비 부담 완화 위한 직·간접 금융지원 체계 구축
PF 주관부터 책임준공까지 상호 협력…사업 안정성 강화
PF 주관부터 책임준공까지 상호 협력…사업 안정성 강화
[미디어펜=박소윤 기자]산하에코종합건설이 다올저축은행과 손잡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민간 신축매입약정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역량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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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하에코종합건설이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사무소에서 다올저축은행과 'LH 민간 신축매입약정 사업 발굴 및 금융 지원, 시공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산하에코종합건설 | ||
산하에코종합건설은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사무소에서 다올저축은행과 'LH 민간 신축매입약정 사업 발굴 및 금융 지원, 시공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H 민간 신축매입약정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LH가 준공 이전 매입을 약정하는 구조다. 분양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초기 자금 조달과 시공사의 책임준공 확약이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금융시장 위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심사 강화가 맞물리면서, 매입약정을 확보하고도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산하에코종합건설은 시행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직접 대여 및 신용공여 방식의 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펀드 조성 등 추가적인 지원책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책임준공을 포함한 시공 전반을 담당하며, 부지 확보부터 PF 조달까지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올저축은행은 초기 사업비 대출과 본 PF 주관을 맡고, 산하에코종합건설이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 우선적인 금융 지원과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관 산하에코종합건설 대표이사는 "LH 신축매입약정 사업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는 초기 자금 조달이 가장 큰 과제"라며 "당사는 사업 초기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사업 주체의 부담을 낮추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올저축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구조를 구축하고, 우량 사업지의 선제적 확보를 통해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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