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집적된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중심지로 선정하고, 자본시장 특화 기능이 집적된 통합 금융거점 구축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사진=김상문 기자


하나금융은 전북혁신도시를 자본시장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50여 명 규모의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단계적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자산운용, 대체투자운용, 증권, 은행(수탁영업) 등 그룹의 자본시장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하나금융 자본시장 One-Roof센터’를 신설한다. 하나손해보험은 현재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호남권 콜센터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손님지원 기능을 집중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성장 플랫폼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하나은행의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을 통해 전북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청년 창업가 전용 사무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가 멘토링,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와의 협업 및 직간접 투자 연계 등 전북 소재 혁신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하나금융이 운영 중인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기반으로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전북 소재 주요 대학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보증부 대출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제고 및 실질적인 여신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매출 기반 확충까지 포괄하는 전북 맞춤형 생산적금융 및 포용금융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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