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만명 규모 커피 지원 및 장학사업 병행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는 국방부와 군 장병 복지 향상 및 지원 확대를 위한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 안보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에서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국군장병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스타벅스 제공


지난 6일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타벅스는 군부대 방문 음료·간식 전달과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특히 순직 및 공상 군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히어로 군 장병 응원 캠페인’도 전개된다.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이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별 9개를 모아 ‘히어로 응원 쿠폰’으로 교환하면, 고객은 기존 무료 음료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스타벅스가 군 장병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는 기여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스타벅스는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만 명의 장병에게 커피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격오지 장병과 순직 군인 자녀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장병 사기 진작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수연 스타벅스 본부장 역시 “미래 세대와 영웅들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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