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책임당원 100만명 돌파...장동혁 "똘똘 뭉쳐 대역전 드라마 쓰자"
수정 2026-04-09 15:19:24
입력 2026-04-09 15:19:33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당원의 힘이 대한민국 미래 여는 힘이 될 것...당의 주인은 당원"
정희용 "장 대표 취임전보다 40% 증가"…책임당원 "나라 구해달라"
정희용 "장 대표 취임전보다 40% 증가"…책임당원 "나라 구해달라"
[미디어펜=이희연 기자]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우리가 모두 똘똘 뭉쳐 일당백 정신으로 뛰면 대역전의 드라마를 반드시 쓸 수 있다"며 6·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00만의 선택, 새로운 시작' 행사 모두발언에서 "당원이 늘수록 국민 목소리를 담는 우리 당의 그릇도 크고 깊어질 것이며 당원의 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누가 뭐래도 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이라며 "국민의힘이 나아갈 방향을 정해주는 주인공도 당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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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100만 책임당원 돌파 기념식'에서 100만 책임당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점식 정책위의장, 이정훈 씨, 장 대표, 안현주, 유청운 씨, 정희용 사무총장. 2026.4.9./사진=연합뉴스 | ||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로 이를 막아내고 나라와 국민을 위기서 구할 책무가 우리 당에 주어져 있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당과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고 많은 분이 어렵다 하지만 저는 100만 책임당원의 힘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임당원 수 100만 달성은 큰 보람이면서 동시에 무거운 책임으로 다가온다"며 "우리 스스로를 믿고 함께 뛰는 동지를 믿고 승리의 길로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0만번째 국민의힘 책임당원 3명은 장 대표에게 "진짜 어려운 상황의 나라를 구출해 달라"며 "책임 있는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책임당원이 계엄과 탄핵의 과정을 거치며 다소 감소해 장 대표 체제에서는 약 72만 명의 책임당원으로 출발했다"며 "그러나 장 대표 체제 후 당원 주권 확대 정책에 따라 올해 들어 책임당원이 급증, 지난 3월 마침내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이는 장 대표 취임 전과 비교하면 4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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