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수영 중계·콘텐츠 키운다… 생활체육 활성화
수정 2026-04-10 15:30:47
입력 2026-04-10 15:30:59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서울·안산시 수영연맹과 협력… 대회 중계 넘어 스토리형 콘텐츠 강화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SOOP이 수영 종목 콘텐츠 강화에 나서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을 싣는다. 단순 경기 중계를 넘어 스토리텔링 중심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 |
||
| ▲ SOOP, 서울시수영연맹·안산시수영연맹과 MOU 체결./사진=SOOP 제공 | ||
SOOP은 서울시수영연맹, 안산시수영연맹과 수영 콘텐츠 제작 및 대회 중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서울과 안산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수영대회를 중심으로 중계방송과 콘텐츠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SOOP은 기존 스포츠 및 생활체육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측은 올해 약 10여 개 이상의 수영대회를 대상으로 협업을 진행하며, 현장 생중계와 VOD 제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일부 대회는 SOOP 자체 브랜드를 적용한 신규 이벤트로 기획돼 콘텐츠 제작과 대회 운영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연계 모델도 구축한다.
중계 외에도 콘텐츠 다변화가 추진된다. 선수 인터뷰와 훈련 과정 등 스토리를 담은 영상은 물론, 주요 체육시설과 관광 자원을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도 제작해 종목 활성화와 지역 홍보를 동시에 노린다.
현장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안산도시공사 수영사업부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여해 운영 측면의 협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중계와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영 종목 노출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유준석 SOOP 스포츠사업본부장은 “SOOP은 그간 축적해온 중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층 발전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며, 이번 MOU를 계기로 수영 종목 콘텐츠 제작과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SOOP은 당구, 바둑, 육상,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연맹 및 협회와 협업을 이어가며 스포츠 콘텐츠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