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6할 타자'가 돌아온다, 허경민 '헤드샷' 부상 회복해 11일 복귀 예정
수정 2026-04-10 17:33:24
입력 2026-04-10 17:33:3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T 위즈의 '6할타자' 허경민이 돌아온다.
이강철 KT 감독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허경민이 11일 복귀해 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허경민은 전날과 이날 라이브 배팅을 실시하는 등 복귀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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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샷에 맞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허경민이 회복해 11일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KT 위즈 홈페이지 | ||
허경민은 지난 3월 31일 한화 이글스와 대전 경기에서 5회초 타석에 들어섰다가 엄상백의 직구(구속 146km)에 머리를 맞았다. 엄상백은 헤드샷으로 퇴장 당했다.
허경민은 두 차례 CT(컴퓨터단층촬영)와 한 번의 MRI(자기공명영상)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허경민은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해 지난 3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 당하기 전까지 허경민은 시즌 타율 6할(10타수 6안타 1홈런)로 개막 초반 최고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었기에 부상 이탈은 아쉬웠다.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집중한 허경민은 열흘 만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11일 팀에 합류하는 허경민의 출전 여부는 당일 컨디션을 봐가며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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