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북지사 후보 이원택...제주지사 위성곤·문대림 결선행
수정 2026-04-10 19:19:54
입력 2026-04-10 19:20:07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이원택, ‘식사비 대납 의혹’에도 최종 후보 선출
제주지사, 과반 득표자 안 나와...위성곤·문대림 결선 투표 실시
제주지사, 과반 득표자 안 나와...위성곤·문대림 결선 투표 실시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0일 6·3 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지사 후보 경선에는 이원택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제주지사에는 득표자 과반에 이르지 못해 위성곤·문대림 후보가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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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이원택(왼쪽부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예정자가 6일 전주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본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4.6./사진=연합뉴스 | ||
전북 경선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원택 후보가 안호영 후보와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앞서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은 김관영·안호영·이원택 후보 3파전이었지만, 김관영 전북지사가 ‘돈봉투 의혹’으로 제명당하면서 2파전으로 재편됐다.
또한 이 후보가 경선을 하루 앞두고 ‘식사비 대납 의혹’에 휘말렸지만, 당 윤리감찰단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리면서 전북지사 후보 경선은 일정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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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왼쪽부터), 오영훈, 문대림 제주도지사 경선후보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주도지사 본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4.6./사진=연합뉴스 | ||
반면 제주지사 경선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선 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이에 따라 최다 득표자 2명인 위성곤·문대림 후보가 결선 투표를 실시하게 됐다.
제주 경선 역시 같은 기간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반영해 진행됐다. 당 규정에 따라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결선 투표를 실시해 제주지사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