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가 부모가 된다. 

하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내 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 /사진=하준수 SNS


사진에는 배우자 안가연의 볼록한 배를 어루만지는 하준수의 손이 담겼다. 함께 찍힌 임산부 뱃지도 눈길을 끈다.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하준수와 안가연은 2021년 7월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서 결혼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 /사진=유튜브 캡처

하지만 곧 하준수의 양다리 논란이 불거졌다. 하준수 전 연인이라고 밝힌 A씨는 그와 8년간 만나며 결혼을 전제로 동거했으나, 이후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당시 하준수는 A씨의 주장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A씨와 서로 관계 정리에 대해 이야기했고, 사과를 했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 코미디언 하준수, 안가연 부부. /사진=안가연 SNS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 여론은 거셌다. 결국 하준수는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고,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결혼식마저 연기했던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조용히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한편, 안가연은 과거 웹툰 '자취로운 생활'을 연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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