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김포 칸타빌 에디션에 ‘U시스템’ 적용…층간소음 대응 강화
수정 2026-04-14 08:39:34
입력 2026-04-14 08:39:37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사후성능확인제 대응…체감형 주거 품질 강화
[미디어펜=조태민 기자]종합건설사 ㈜대원이 경기 김포시 북변2구역에 공급 중인 ‘김포 칸타빌 에디션’에 고성능 층간차음 시스템을 도입하며 주거 품질 강화에 나섰다. 층간소음 기준이 사전인정제에서 사후성능확인제로 전환되는 흐름에 대응해 실제 거주 환경에서의 성능 확보에 초점을 맞춘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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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칸타빌 에디션 조감도./사진=대원 | ||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층간소음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도 설계 단계뿐 아니라 시공 이후 성능까지 고려한 기술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대원은 SY스틸텍의 ‘U시스템’을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차음재·흡음재·방진재를 결합한 복합 구조로, 경량충격음 1등급과 중량충격음 2등급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 1㎡당 41개의 방진고무 마운트와 400kg/㎡ 이상의 압축하중 설계를 반영했으며, 국토교통부와 LH 시범단지 적용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시공 과정에서도 품질 관리 기준을 세분화했다. 측면 완충재 적용과 일체형 매트 시공, 경량기포 타설 등 공정별 기준을 체계화해 현장 재현성과 시공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원 분양 관계자는 “층간소음 저감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검증된 시스템을 통해 체감 가능한 주거 품질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 칸타빌 에디션’은 김포시 북변동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총 6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6억 원대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