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OTT] 믿고 보는 김고은…1위 휩쓴 '유미의 세포들3'
수정 2026-04-14 19:39:17
입력 2026-04-14 10:4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4일 티빙 측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극본 송재정 김경란, 연출 이상엽) 1, 2회는 티빙 유료가입 기여자수 1위에 올랐다. tvN에서 방송된 1회 시청률 역시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수도권 기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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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배우 김고은, 김재원. /사진=티빙 제공 | ||
새 시즌에서 유미(김고은 분)는 작가의 꿈을 이뤘지만 설레는 일 하나 없는 일상을 보낸다. 그렇게 잔잔했던 유미의 세포마을에 변화를 일으킨 인물은 새 담당 피디 순록(김재원 분)이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단숨에 깨우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미가 글쓰기에 열중하는 사이 사랑세포를 비롯해 그의 희로애락 세포들은 잠들어버렸다. 그런 유미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온 건 새로운 담당 피디 순록이다. 순록은 영혼 없는 단답형이다. 그는 유미에게 거침없이 일침을 날리고 유미가 사랑하는 붕어빵을 모조리 가져가는 눈치 없는 행동으로 유미의 분노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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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배우 김고은, 김재원. /사진=티빙 제공 | ||
그렇다고 분노만 들끓는 것은 아니었다. 유미는 자신의 글을 완벽히 이해한 순록의 정성 어린 피드백은 고마웠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그의 화법에는 좀처럼 적응하기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유미의 분노 버튼을 누른 사건이 또 한 번 벌어졌다. 유미는 편집장 대용(전석호 분)에게 담당 피디를 교체해달라고 말하려다가 명분이 없어서 참았다. 하지만 순록이 오히려 교체를 요청했다는 말에 유미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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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미의 세포들 시즌3' 배우 김고은, 김재원. /사진=티빙 제공 | ||
순록과 함께 하는 부산 출장길에 유미의 분노가 폭발하는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혐관(혐오관계)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순록의 등장으로 다시 활기를 찾은 유미, 그리고 예측불가한 순록이 어떤 관계 변화를 맞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3, 4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한 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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