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파격 이어 ‘은밀한 감사’ 카리스마 주인아로 또 한 번 변신 시도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배우 신혜선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파격적인 변신을 뒤로하고, 이번엔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독종’ 감사실장으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 측은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주인공 ‘주인아’ 역을 맡은 신혜선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예열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감사실장의 포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세련된 그레이 톤 투피스 차림에 서류 등 소품을 활용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누군가를 감시하는 듯 블라인드 사이를 살피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캐릭터의 은밀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 신혜선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드라마에 돌아온다.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제공


특히 이번 복귀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혜선의 거침없는 ‘연기 변신’ 행보 때문이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서 그간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글로벌 흥행 퀸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레이디 두아’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면, 이번 ‘은밀한 감사’에서는 찍히면 바로 ‘아웃’인 차갑고 강렬한 감사실장으로 분해 또 다른 연기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드라마 ‘은밀한 감사’는 비밀을 간직한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 문란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 감사 로맨스를 그린다. 신혜선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공명과 형성하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묘한 설렘을 통해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나의 해리에게’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집어삼키는 능력을 보여준 신혜선이, 글로벌 호평을 받은 ‘레이디 두아’의 열기를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혜선과 공명을 비롯해 김재욱, 홍화연 등이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은밀한 감사’는 오는 4월 25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장착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