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규모 행사… 삼성 헬스 연계 미션·코칭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삼성전자가 러닝과 헬스케어 기능을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로 웨어러블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 삼성전자가 오는 5월 17일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를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모집한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오는 5월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1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약 4.82km 코스를 달리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코스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 등 에버랜드 주요 구간을 포함해 구성됐다. 기존에는 차량으로 이동하던 사파리 구간을 직접 달리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닷컴과 삼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이 선정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는 단순 러닝 이벤트를 넘어 ‘삼성 헬스’ 기반의 사전·현장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당첨 이후부터 행사 전까지 개인 맞춤형 미션을 수행하며 러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러닝 코치 기능을 활용한 훈련, 수면 분석 및 코칭, 운동 기록 인증 등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행사 당일에는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이 러닝 코칭을 진행하며, 가수 션이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고 축하 공연도 펼친다. 완주 후에는 삼성 헬스 앱에 기록된 데이터를 활용해 러닝 기록을 확인하고 인증 콘텐츠를 남길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에버랜드 이용권이 제공되며, 사전 미션 우수 수행자와 베스트 드레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지난 해 성원에 힘입어 이번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색다른 러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에버랜드 현장에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를 기반으로 러닝 준비부터 코칭, 기록 인증까지 아우르는 통합 러닝 경험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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