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3982억 규모 '코리안리 신사옥 수주…광화문 도심 랜드마크 짓는다
수정 2026-04-17 10:09:24
입력 2026-04-17 10:09:35
박소윤 기자 | xxoyoon@daum.net
CBD 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빌딩 건립…2030년 7월 준공 예정
[미디어펜=박소윤 기자]DL이앤씨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대에 들어서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를 따냈다. 수주 금액은 3982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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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조감도./사진=DL이앤씨 | ||
이번 사업은 글로벌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이 업무 환경을 고도화하고, 도심 내 녹지와 문화 공간을 확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신사옥은 대지면적 7260㎡, 연면적 11만2600㎡에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5월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이후에는 프라임 오피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건물 내부에는 510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2600㎡ 이상의 개방형 녹지 공간이 함께 들어서 도심 속 문화·휴식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DL이앤씨는 그간 '광화문 D타워', '남대문 그랜드센트럴' 등 서울 도심 핵심업무지구(CBD)에서 프라임 오피스 시공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업무시설을 넘어 문화와 녹지가 결합된 새로운 도심형 랜드마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건립 공사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건축 기술과 고품질 시공 역량을 집약해 선보일 기회"라며 "CBD 내 랜드마크 프라임 오피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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