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RBC 해리티지 2R 공동 7위 상승, 임성재는 공동 35위 하락
수정 2026-04-18 15:00:48
입력 2026-04-18 15:01:0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조금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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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오른 김시우. /사진=PGA 투어 공식 SNS | ||
1라운드를 5언더파 공동 10위로 출발했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 3계단 올라선 공동 7위가 됐다. 선두로 나선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14언더파)과는 6타 차다.
이틀 연속 상위권을 유지한 김시우는 시즌 5번째 톱10 희망을 키웠다.
1라운드에서 김시우와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이날 흔들렸다. 버디 1개, 보기 2개로 한 타를 잃으며 공동 35위(4언더파)로 하락했다.
피츠패트릭은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인 8언더파를 적어내며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피츠패트릭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피츠패트릭에 1타 뒤진 2위(13언더파)에 올랐고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0언더파로 3위에 자리했다.
2024년 이 대회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4위(7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라운드 5오버파, 이날 4오버파로 부진에 빠져 82명 출전 선수 중 최하위(9오버파)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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