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다저스는 콜로라도에 역전패, 4연승 마감
수정 2026-04-19 12:34:50
입력 2026-04-19 12:35:06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에 역전패하며 4연승을 마감했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대수비로 교체 출전한 후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에서 3-4로 졌다. 초반에는 앞서가다 역전패를 당했다.
4연승에서 멈춘 다저스는 시즌 전적 15승 5패로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압도적 선두는 지켰다. 콜로라도는 이기긴 했지만 8승 13패로 같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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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성이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사진=LA 다저스 SNS | ||
김혜성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전날 선발로 나서 1안타 1볼넷에 도루도 2개 성공하는 활약을 했지만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이날 콜로라도 선발투수가 우완 라이언 펠트너였는데도 김혜성이 기용되지 않은 것은 플래툰 적용과도 어긋나 다소 의외였다.
다저스는 1회초 카일 터커의 선제 2점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 1회말 1실점했으나 2회초 달튼 러싱의 솔로홈런으로 3-1을 만들었다. 콜로라도가 2회말 한 점을 또 만회했으나 다저스는 5회까지 3-2 리드를 이어갔다.
6회말 콜로라도가 역전했다. 다저스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윌 클라인을 상대로 헌터 굿맨의 2루타와 에제키엘 토바의 내야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은 후 트로이 존스턴이 역전 2타점 2루타를 쳐 4-3으로 뒤집었다.
다저스는 초반 홈런으로 3점을 낸 후 타선이 추가점을 내지 못해 1점 차 역전패를 당했다. 김혜성은 7회말 2루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9회초 한 번 타격할 기회가 있었으나 중견수 뜬공을 치고 아웃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73으로 조금 내려갔다.
한편 다저스의 간판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1번 지명타자로 나서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로 오타니는 50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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