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2형·4K로 키운 ‘스탠바이미 2 맥스’ 출격… 이동식 스크린 진화
수정 2026-04-20 15:51:38
입력 2026-04-20 15:51:39
배소현 기자 | kei_05219@mediapen.com
화면·배터리·AI 성능까지 전면 강화…무선 사용 4시간30분 지원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LG전자가 초대형 화면과 고화질을 앞세운 신형 라이프스타일 TV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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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스탠바이미 2 맥스는 더 큰 화면과 향상된 화질을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32형 대화면에 4K 해상도를 구현했다./사진=LG전자 제공 | ||
LG전자는 32형 4K 화질을 적용한 ‘LG 스탠바이미 2 맥스’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제품 대비 화면 크기와 해상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2형으로 약 40% 커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4K UHD 해상도를 적용해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다. 여기에 11.1.2 채널 입체 음향을 지원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 3세대 알파8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콘텐츠에 맞춰 화면과 음향을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저해상도 영상도 4K 수준으로 개선하는 업스케일링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며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 채널’과 아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도 새롭게 탑재됐다.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배터리 용량은 144Wh로 늘어나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화면부를 스탠드에서 분리해 태블릿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용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가로·세로 전환이나 벽걸이 형태 연출도 지원한다.
전용 스마트캠을 연결하면 화상 통화, 콘텐츠 공유,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LG 버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USB 포트 확대와 와이파이6 지원으로 연결성도 개선됐다.
LG전자는 이날 오후 8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앱 쿠폰과 스마트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 출시되며, 출하가는 159 만원이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 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또 한 번 새로워진 LG 스탠바이미2 맥스의 모방할 수 없는 혁신성과 편리함으로 이동식 스크린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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