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민선7이 시즌 첫 우승을 앞세워 세계랭킹 100위권 이내로 재진입했다.

2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김민선은 지난주 116위에서 29계단이나 상승해 87위로 뛰어올랐다.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민선7이 세계랭킹 87위로 올라섰다. /사진=KLPGA 공식 홈페이지


김민선은 지난 1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54홀 노보기를 기록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2승을 거둔 김민선은 지난해 9월 이후 다시 랭킹 톱100에 복귀했다.

20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상위권에 오른 한국 선수들의 순위도 상승했다.

아깝게 우승을 놓치고 공동 준우승한 김세영은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김세영과 공동 준우승한 임진희는 8계단 뛰어올라 32위에 자리했다. 개인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른 윤이나는 15계단 점프해 53위가 됐다.

지노 티띠꾼(태국), 넬리 코다(미국), 김효주 등 랭킹 1~3위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L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 임진희와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해나 그린(호주)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