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논란 선 긋기…"일체 관련 없어" [MP이슈]
수정 2026-04-21 09:55:16
입력 2026-04-21 09:55:2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최근 불거진 가족 논란과 선을 그었다.
지수 소속사 블리수 법률대리인을 맡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은현호 변호사는 20일 "현재 제기된 사안은 아티스트(지수) 및 블리수와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 |
||
| ▲ 그룹 블랙핑크 지수. /사진=더팩트 | ||
채널A는 최근 유명 걸그룹의 가족 A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 이후 SNS 등에서는 A씨가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나왔다. 더욱이 A씨의 배우자라고 주장한 B씨가 SNS를 통해 남편의 가정폭력을 주장해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은 변호사는 "다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은 변호사는 지수가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와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A씨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 또는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A씨를 포함한 지수의 가족들이 소속사 블리수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추측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은 변호사는 "설립 준비 과정에서 관계자들의 협의를 위해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일부 제한적인 조언 및 대화의 전달자로 도움을 받은 사실은 있다"면서도 "이후에는 가족 구성원과 일체의 관련 없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돼 왔다"고 해명했다.
은 변호사는 "해당 인물(A씨)은 현재 블리수와 법적 또는 경영상 어떠한 관계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블리수와 아티스트는 해당 인물에 대해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도 그러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 없으며, 본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교류나 관여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은 변호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게시물 작성·배포 행위, 아티스트의 이름, 초상, 이미지를 무관한 사안에 이용하는 행위, 사실 확인 없이 추측성 내용을 기사화 또는 콘텐츠화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