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말컹 K리그1 8라운드 MVP 선정, 광주전 2골1도움 활약…K리그2 MVP는 부산 사비에르
수정 2026-04-21 12:00:01
입력 2026-04-21 12:00:0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울산 말컹이 K리그1 8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울산 말컹이 ‘하나은행 K리그1 2026’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말컹은 지난 19일(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경기에서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울산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말컹은 전반 19분 정승현의 헤더 골을 도왔고, 전반 27분에는 상대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2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했다.
![]() |
||
| ▲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된 울산 말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 ||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울산이 선정됐다. 울산은 멀티골을 기록한 말컹을 비롯해 정승현, 허율, 이동경 등 다양한 선수들의 득점이 이어지며 5-1 대승을 거뒀다.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8일(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인천의 경기다. 인천은 전반 11분 페리어가 김명순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전반 22분에는 제르소가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하지만 부천이 후반 19분 신재원의 감아차기 슛에 의한 골로 추격에 나섰고, 후반 35분 가브리엘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8라운드 MVP는 부산 사비에르가 차지했다.
사비에르는 18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7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부산은 이 겅기 승리로 K리그2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팀은 서울 이랜드다. 서울 이랜드는 19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과 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며 4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상대 자책골과 변경준의 추가골로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네 차례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8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천안의 경기다. 대구는 전반 30분 박기현의 선제골로 앞서간 뒤 세라핌, 김주공 등의 슛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후 천안이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후반 추가시간 이준호가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고, 경기 종료 직전 사르자니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짜릿한 2-1 승리를 가져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