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이란 휴전 연장에 반도체 '환호'…마이크론·샌디스크·TSMC 폭등
수정 2026-04-23 04:37:15
입력 2026-04-23 04:37:23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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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TSMC 등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강한 랠리를 펼쳤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휴전을 연장하고, 기업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오후 3시23분 현재 메모리 대표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대, 샌디스크는 7%대 치솟았다.
이들 종목은 최근 다른 반도체주의 랠리에서 소외됐으나 이날 강하게 튀어 올랐다.
인공지능(AI) 반도체주도 시세를 분출했다.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1%, 브로드컴은 4%, AMD는 6% 각각 급등했다.
AMD는 지난달 31일 이후 하루만 빼고 모두 상승하는 놀라운 랠리를 펼쳤다.
다우지수에 편입된 TSMC는 4.60% 상승하며 반도체주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반면 반도체 장비주는 혼조를 보였다. 대표주인 ASML은 1% 하락했으나 램리서치는 2.50%,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2% 각각 뛰었다.
반도체주는 빅테크들의 전례없는 AI 인프라 투자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며 올들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실적 시즌을 맞아 투자자들은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에 베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