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리비안, 새로운 전기차 R2 생산 개시...주가 이틀째 상승
수정 2026-04-23 07:16:36
입력 2026-04-23 07:16:44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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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리비안이 22일(현지시간) 새로운 전기차인 R2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전기차업체인 리비안이 새로운 전기차인 R2 생산을 시작했다.
CNBC에 따르면 리비안은 22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공장에서 새로운 전기차인 R2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차량의 고객 인도는 올 봄 후반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R2의 생산 개시는 리비안의 향후 경영 전망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확대여부가 실적의 가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R2는 기존 대형 SUV인 R1S보다 작고 저렴한 중형 전기 SUV로, 테슬라 모델Y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리비안의 대중화 전략 모델이다.
리비안은 R2가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비용 절감 및 향후 수익성 확보라는 회사의 약속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2 주력모델은 5만8,000달러에 출시된다. 이 차량은 약 530KM 주행거리, 듀얼 모터, 특별 기능, 그리고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인 'Autonomy+'에 대한 '평생' 접근권을 제공한다.
리비안은 4만5,000달러부터 시작하는 더 저렴한 엔트리 모델도 홍보해왔지만, 이 모델은 수익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말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리비안의 차량은 대부분 7만 달러 이상부터 시작한다.
한편 리비안 주가는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3.44% 오른 17.74 달러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랠리다. R2 생산 개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