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혁신·글로벌 인증·공익 캠페인 성과 인정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동국제약의 대표 잇몸약 브랜드 ‘인사돌’이 국내 산업 브랜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시장 내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사진 오른쪽부터)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상무, 이화진 산업정책연구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은 ‘인사돌’이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에서 잇몸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평가로 꼽힌다.

이번 수상은 인사돌이 국내 잇몸약 시장에서 보여온 안정적인 성장세와 함께 제품 경쟁력,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시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브랜드 경쟁력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사돌은 동국제약의 대표 장수 브랜드로, 인사돌플러스를 중심으로 구강 관리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윈플렉스치약 △인사덴트 의치세정제 △치아로겔 △인사큐어액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핵심 제품인 인사돌플러스는 약 10년에 걸친 연구를 기반으로 2014년 출시된 복합 잇몸약이다. 기존 인사돌 성분에 ‘후박추출물’을 더해 잇몸 염증 완화에 효과를 높였으며, 잇몸 조직의 안팎에 동시에 작용하는 구조로 차별화를 꾀했다.

글로벌 성과도 주목된다. 인사돌은 2024년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일반의약품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초기 치주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선진 규제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잇몸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구강 건강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과 사내 봉사단 활동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업계는 인사돌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대표 사례라고 평가한다. 또한 최근 고령화와 예방 중심 헬스케어 트렌드 확산에 따라 잇몸 건강 관리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인사돌은 지난 50여 년간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잇몸 건강을 지켜온 대한민국 잇몸약 대표 브랜드로 이번 수상은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기 위해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국민 구강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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