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스토리 확장 힘입어 주요 국가 베스트셀러 상위권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넷마블의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흥행세를 다시 끌어올렸다. 신규 콘텐츠 추가를 계기로 스팀 주요 국가 차트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에스카노르로 스팀 베스트셀러 등극./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23일 진행한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 이후 해당 게임이 스팀 베스트셀러 글로벌 순위 5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등 유럽국가에서 1위에 올랐고 일본 2위, 독일 3위 등 주요 시장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3위, 한국 4위, 영국 6위, 미국 9위를 기록하며 지역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신규 영웅 ‘에스카노르’가 추가됐다. 원작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캐릭터인 만큼, 게임에서도 도끼와 대검, 검방패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과 화상 효과 기반 전투 스타일이 구현됐다. 전용 각인 장비와 함께 원작 속 신기 ‘신부 릿타’도 함께 도입됐다.

스토리 콘텐츠도 확장됐다. 새롭게 공개된 메인 스토리 액트 13 ‘다시 떠오르는 태양’에서는 미래에 도달한 멜리오다스와 호크가 동료를 찾는 과정에서 십계 ‘갈란’과 맞닥뜨리는 전개가 펼쳐진다.

오픈월드 요소 역시 강화됐다. 바냐 평원 남쪽에 위치한 신규 지역 ‘아름다운 폭식 주점’이 추가되며 채집과 탐험 콘텐츠가 확장됐고 신규 보스 ‘갈란’도 등장한다. 해당 보스는 특정 행동 시 석화되는 기믹을 갖고 있으며 고난도 콘텐츠 클리어 시 전설 장비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접속 이용자에게 SSR 영웅 선택권, 게임 재화 및 강화 아이템 등이 지급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업데이트가 초기 흥행 이후 이용자 유지율을 끌어올리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동명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멀티 플랫폼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탐험과 태그 기반 전투, 합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재 PS5,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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