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시리즈 '기리고'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제공


▲ '기리고'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앱)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다. 

중학교 때부터 절친인 다섯 명의 고등학생, ‘세아(전소영 분)’, ‘나리(강미나 분)’, ‘건우(백선호 분)’, ‘하준(현우석 분)’, ‘형욱(이효제 분)’. 어느 날,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던 형욱이 갑자기 학력평가에서 수리영역 만점을 받는다. 친구들은 그를 의심하고, 계속되는 추궁에 형욱은 소원을 이뤄주는 앱 기리고를 소개한다. 친구들은 말도 안 되는 그의 답변에 코웃음을 치면서도 호기심을 느낀다. 그 순간 형욱의 휴대폰에 의문의 24시간 타이머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이후 이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진다. 배우 전소니, 노재원이 각각 '햇살', '방울'로 분해 친구들의 조력자로 나선다.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튜 리는 기적의 원료를 생산하는 세계 유일 농장의 농부이자 자연주의 화장품 원료사의 대표, 그리고 화장품 개발 연구원까지 쓰리잡을 뛰며 그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온 마을을 누비며 루틴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그의 '갓생' 뒤에는 아무도 모를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런가하면 카테고리를 가리지 않고 완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탑 쇼호스트 담예진은 일하는 시간이 아까워 잠을 줄이다 악성 불면증까지 앓게 될 정도로 워커홀릭이다. 일에 누구보다 진심인 만큼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무심하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모종의 계기로 서로를 만나 하루 24시간, 밤낮없이 엮이기 시작한다. 

▲ '기묘한 이야기: 1985년에는'

글로벌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다. 작품은 새로운 괴물들과 맞서 싸우며,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초자연적 미스터리의 실체를 밝혀내려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린다. 온 마을에 눈이 소복이 쌓이고 뒤집힌 세계의 공포도 마침내 잦아들어 가는 1985년 겨울. ‘일레븐’, ‘마이크’, ‘윌’, ‘더스틴’, ‘루카스’, ‘맥스’도 던전 앤 드래곤과 눈싸움을 즐기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얼음 아래에서 무시무시한 존재가 깨어나며 새로운 위협을 마주하게 된다. 뒤집힌 세계에서 온 것인지, 호킨스 연구소에 숨어 있던 것인지, 혹은 이들이 몰랐던 또 다른 세계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커져간다. 이런 가운데 주인공들은 이 미스터리를 밝혀내고 호킨스를 구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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