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시즌 2번째 3안타, 7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39…메츠는 언제 빅리그 콜업 할까
수정 2026-04-25 12:00:06
입력 2026-04-25 12:00:2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3안타 맹타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의 폴라 파크에서 열린 우스터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트리플A 원정 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결승타 포함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도루 맹활약을 펼쳤다.
시즌 두번째 3안타를 때리며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배지환은 타율을 0.339(62타수 21안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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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환이 트리플A 경기서 3안타 맹타로 타율을 0.339로 끌어올렸다. /사진=시라큐스 메츠 SNS | ||
배지환은 1회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0-0으로 맞서고 있던 3회초 1사 2, 3루에서 두번째 타석을 맞은 배지환은 깔끔한 우전 적시타로 선제 타점을 올렸다. 이어 곧바로 2루 도루(시즌 5호)에 성공했다. 배지환의 활약으로 이어진 1사 2, 3루 찬스에서 시라큐스는 희생플라이와 안타로 2점을 추가했다. 배지환은 크리시티안 아로요의 3루쪽 내야 안타 때 득점도 올렸다.
5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을 쳤으나 상대 실책으로 2루까지 나갔다. 후속타는 없었다.
배지환의 활약은 계속됐다. 7회초와 9회초에는 모두 2사 1루 상황에서 잇따라 우전 안타를 쳤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은 것은 아쉬웠다.
시라큐스는 여러번 추가득점 찬스를 놓쳤지만 3회초 배지환의 활약으로 뽑아낸 3점을 투수진이 무실점 계투로 지켜내 3-0 승리를 거뒀다. 배지환의 3회초 1타점짜리 안타가 결승타가 됐다.
배지환이 이렇게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며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있지만 뉴욕 메츠는 콜업하지 않고 있다. 배지환이 언제 메이저리그 무대로 복귀할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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