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석열, 30년 구형 안 어울려...사형 구형이 마땅”
수정 2026-04-27 12:04:04
입력 2026-04-27 12:04:05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윤석열 범죄 일당에게 30년 구형...당대표로서 유감”
“주가 상승 중 한반도 전쟁 가능성 있다면 코스피 급락할 것”
“이 대통령의 속도감과 콘텐츠...추경으로 위기 극복하고 성과”
“주가 상승 중 한반도 전쟁 가능성 있다면 코스피 급락할 것”
“이 대통령의 속도감과 콘텐츠...추경으로 위기 극복하고 성과”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계엄 명분을 만들고자 전쟁을 일으키려 했고 무인기를 침투시켜 위험천만한 전쟁놀이를 하려고 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특검이 징역 30년 구형했다”며 “이런 범죄를 저지른 윤 전 대통령에게 30년 구형은 어울리지 않는다. 사형을 구형함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경기 안성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약 북한이 무인기 침투를 계기로 국지전이라도 일으켰으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며 “한반도를 전쟁 위기 속으로 몰아넣으려던 범죄 일당에게 30년 구형밖에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당대표로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4·27 판문점 선언 8주년이다. 중동전쟁으로 전쟁 참화와 전쟁 피해가 얼마나 큰지 매일 화면으로 보고 있다”며 “평화로 전쟁을 막을 수는 있어도 전쟁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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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7일 경기도 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27./사진=연합뉴스 | ||
또한 “8년 전 4·27 판문점 선언, 9·29선언을 통해 남북이 함께 공존 공생하는 길을 모색했지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때 망가졌다”며 “그동안 눈부시게 이룩한 경제 성과를 전쟁이나 전쟁 가능성으로 망가트릴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리스크를 제거하고 한반도 프리미엄 시대로 갈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코스피 지수”라며 “주가 상승 중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있다면 코스피는 급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은 속도감과 콘텐츠가 있었고 디테일과 숫자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성과를 낸 것이 추가경정예산안”이라며 “추경은 중동 위기의 완충 역할을 했고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특사로 파견해 기름을 얻어오고 최고가격제까지 시행해 국민 심리를 안정시켰다”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국회는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을 통과시켰고, 이날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범죄 악용 가능성이 있는 만큼 수사당국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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