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톱5' 윤이나, 세계랭킹 14계단 점프 39위…코다,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1위 복귀
수정 2026-04-28 08:00:18
입력 2026-04-28 08:00:21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년차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이나가 2주 연속 톱5에 오르는 호성적을 앞세워 세계랭킹을 39위로 끌어올렸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미국)는 1위 복귀에 성공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윤이나는 지난주 53위에서 14계단 상승해 3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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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오르는 등 최근 2주 연속 톱5에 오른 윤이나가 세계랭킹을 39위로 끌어올렸다. /사진=LPGA 공식 SNS | ||
윤이나의 순위 상승은 잇따라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이다. 27일 막을 내린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윤이나는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에서는 지난해 US 여자 오픈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윤이나는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바로 그 전 주에 열렸던 LA 챔피언십에서는 단독 4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톱5에 들며 랭킹포인트를 쌓아 큰 폭의 순위 상승을 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코다는 랭킹 포인트 평균 11.65점으로 지노 티띠꾼(태국 평균 9.99점)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티띠꾼이 이 대회에서 컷 통과에 실패한 반면 코다는 우승해 순위 역전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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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넬리 코다가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사진=LPGA 공식 SNS | ||
3위 김효주(한국), 4위 찰리 헐(잉글랜드), 5위 해나 그린(호주) 등 그 외 상위 랭커에는 순위 변동이 없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김세영이 2계단 하락해 11위로 밀려나면서 한국 선수 중 톱10 안에는 김효주만 남았다. 유해란 13위, 최혜진 17위, 임진희가 32위로 그 뒤를 이었다.
25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예원은 17계단 뛰어올라 5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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