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도파민 최대 보장'. /사진=애플TV 제공


▲ '도파민 최대 보장'

이혼 직후의 엄마 ‘폴라’(타티아나 마슬라니 분)가 협박, 살인, 그리고 유소년 축구가 얽힌 위험한 세계로 빠져들며 벌어지는 다크 코미디 스릴러 시리즈다. ‘오펀 블랙’으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주연을 맡았다. 이혼 후 양육권 분쟁과 심리적인 혼란을 겪고 있던 ‘폴라’는 협박범의 전화를 받게 되고, 전 남편과 어린 딸 ‘헤이즐’(놀라 월리스 분)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놓인다. 그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서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중심으로 뛰어든다.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20일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프렌즈 & 네이버스’

금융계 거물이었던 ‘쿱’(존 햄 분)이 하루아침에 이혼남에 백수가 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부유한 이웃들의 집을 털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숨겨진 비밀을 하나둘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미국의 부유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작품은 위태로운 현실을 붙잡으려는 아빠 ‘쿱’의 위험한 선택을 따라간다. 아내와 절친의 외도로 ‘멜’(아만다 피트 분)과 이혼 후 탄탄했던 직장까지 잃은 ‘쿱’은 이혼 수당과 양육비, 자녀들의 사립학교 학비, 집과 차량 유지비를 감당하기 위해 이웃들의 집을 털기 시작한다. '쿱'은 사이가 소원해진 딸 ‘토리’(이사벨 그래빗 분)와 아들 ‘헌터’(도노반 콜란 분) 앞에서 여전히 아빠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도둑질은 점점 대담해지고, 여기에 뜻밖의 살인 혐의까지 얽혀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프렌즈 & 네이버스’ 시즌 2는 오는 8일 공개된다.

▲ ‘마고가 돈 문제에 대처하는 법’

갑작스러운 임신과 대학 중퇴로 재정 위기에 처한 작가 지망생 ‘마고’(엘르 패닝 분)가 신박한 방식으로 삶에 대처하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엘르 패닝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주목받았다. 전직 웨이트리스 출신의 ‘샤이앤’(미셸 파이퍼 분)과 은퇴한 프로 레슬링 선수 ‘징크스’(닉 오퍼맨 분)의 딸인 ‘마고’는 작가의 꿈과 대학 생활에서 멀어진다. 그는 쌓여가는 고지서 앞에서 새로운 돈벌이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자신의 상상력과 개성을 무기로 예측 불가한 도전에 나서게 된 ‘마고’는 오랫동안 떨어져 지냈던 아빠 ‘징크스’와 함께 살게 되면서 육아와 생계는 물론, 가족과의 관계까지 새롭게 쌓아간다. 오는 6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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