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비즈니스트래블, 매각 소식에 57% 폭등...실적도 양호
수정 2026-05-05 06:47:19
입력 2026-05-05 06:47:23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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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용 여행관리 전문업체인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그룹(GBTG)이 투자회사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4일(현지시간) 주가가 폭등했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기업용 여행관리 전문업체인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그룹(GBTG)이 투자회사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폭등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그룹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57.50% 오른 9.34 달러에 마감했다. 3일 연속 오름세다.
투자회사인 롱 레이크매니지펀트는 4일(현지시간),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그룹을 현금 63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가격은 9.50 달러다. 이는 직전 거래일 종가대비 약 60%의 프리미엄이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그룹은 상장 폐지되어 비상장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그룹의 1분기 실적도 양호했다. 매출은 8억4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10 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8억16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0.05~0.07 달러를 초과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 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용 여행 관리 전문 기업이다. 흔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Amex GBT)'이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기업 임직원들이 출장을 갈 때 항공, 호텔, 렌터카 등을 예약하고 관리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공사·호텔과 가격 협상을 진행하여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요금을 제공하고, 출장 규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