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보선 5곳 후보 확정...임문영 광산을·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공천
수정 2026-05-06 17:53:53
입력 2026-05-06 17:54:00
김주혜 기자 | nankjh706@daum.net
강준현 "임문영은 AI 전문가·박지원은 당원 상징...지역 발전 이끌 적임자"
제주 서귀포 김성범·전북 군산갑 김의겸 발탁...지역 현안 해결사 전면배치
조승래 "공주부여청양 원성수 전 총장 숙고 중...금요일 내 후보 정리할 것"
제주 서귀포 김성범·전북 군산갑 김의겸 발탁...지역 현안 해결사 전면배치
조승래 "공주부여청양 원성수 전 총장 숙고 중...금요일 내 후보 정리할 것"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5개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 후보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광주 광산을에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 박지원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 서귀포시에는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에는 김의겸 전 의원을, 대구 달성군에는 박형용 지역위원장을 각각 전략공천 대상자로 확정했다.
![]() |
||
|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가운데)이 6일 국회에서 호남 지역 재보선에 임문영·김의겸·박지원 전략공천과 제주 서귀포에 김성범, 대구 달성에 박형룡 보선 공천 결과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오른쪽은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 2026.5.6./사진=연합뉴스 | ||
강 수석대변인은 임문영 후보에 대해 "이재명 정부 인공지능(AI) 정책을 총괄해온 임 후보야말로 광산을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감 있게 설계할 최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박지원 후보에 대해서는 "당 역사상 최초의 평당원 최고위원이자 당원 주권 시대의 상징으로 군산·김제·부안을의 목소리를 국회에 힘 있게 전달할 자산"이라고 소개했다.
제주 서귀포의 김성범 후보에 대해서는 "해수부 부산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끈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핵심인 수산업과 해양 관광의 청사진을 그릴 맞춤형 인재"라고 설명했다.
새만금개발청장을 지낸 김의겸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 새만금 사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아직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구와 관련해 "박정현 전 군수의 출마가 어렵다는 점을 확인한 후 적임자를 물색 중"이라며 "공주대 총장을 지낸 원성수 전 총장에게 제안을 했고 본인이 숙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법조인 출신 후보도 추가로 접촉 중"이라며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의 공천 여부 등 상황을 지켜보며 금요일을 넘기지 않고 후보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