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명회 기자] 시장경제 창달 인터넷 정론지 미디어펜은 글로벌금융학회와 공동으로 격변하는 한국금융 환경의 바람직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2026 금융혁신포럼’을 오는 1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개최한다.

   
▲ 미디어펜이 글로벌금융학회와 공동으로 격변하는 한국금융 환경의 바람직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2026 금융혁신포럼’을 오는 14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2023 금융혁신포럼' 현장 모습./사진=김상문 기자


인공지능(AI)이 금융 산업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과거 단순 자동화에 그쳤던 AI 기술은 이제 자산 관리, 신용 평가, 리스크 관리 등 금융의 핵심 영역으로 침투하며 '금융 지능화' 시대를 열었다. 현재 금융권 각 기업들은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초개인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필두로 24시간 중단 없는 AI 뱅킹 시스템은 대면 창구의 한계를 넘어섰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 역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알고리즘 매매와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 등을 필두로 초고액 자산가들만 누리던 정교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문턱을 낮췄다. 다른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금융산업에도 말 그대로 'AI 시대'가 열린 셈이다.

급격한 변화에 따른 진통도 만만치 않다. AI 모델의 '블랙박스' 현상으로 인한 의사결정의 불투명성, 데이터 편향성에 따른 차별 가능성 등이 새로운 리스크로 부상했다. 아울러 갈수록 교묘해지는 AI 기반 금융 사기는 보안 체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결국 AI 시대 금융의 성패는 '기술'과 '신뢰'의 균형에 달려 있다. 

격렬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미디어펜은 시장경제의 중심을 지키며 발전적으로 진화하는 금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2026 금융혁신포럼’을 기획했다.

주요 정관계 인사와 금융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양준모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한 정유신 서강대학교 디지털경제금융원장과 이재욱 카카오뱅크 AI고객서비스개발팀장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펜 2026 금융혁신포럼
<다가온 AI 시대, 금융 혁신의 미래는>

일시 : 2026년 5월 14일(목) 오전 9시~12시
장소 :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
주최 : 미디어펜·글로벌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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