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5월 20일 의장단 선출 완료...찰나의 헌정 공백도 막겠다"
수정 2026-05-07 10:00:14
입력 2026-05-07 10:00:22
김주혜 기자 | nankjh706@daum.net
"5·18 정신 수록 개헌은 공감대...국힘, 표결 참여해 소신 보여라"
"코스피 7000 돌파는 정부 성과...취약계층 고유가 지원도 속도"
"코스피 7000 돌파는 정부 성과...취약계층 고유가 지원도 속도"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찰나의 헌정 공백 상황도 발생하지 않도록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조속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예고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과거 20대와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며 민생을 등한시했던 무책임한 관례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12·3 내란을 겪으며 국회 의장단의 부재가 잠시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게 됐다"며 "오는 5월 20일 본회의에서 후반기 국회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하고 상임위원장 선출도 곧장 완료해 민생 안정을 위한 입법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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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로 보궐 선거를 통해 선출돼 101일간 민주당을 이끌었던 한 원내대표는 오는 5월 열리는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2026.4.21./사진=연합뉴스 | ||
한편 헌법 개정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의 동참을 압박했다. 한 원내대표는 "부마항쟁과 5·18 정신 수록,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등을 담은 개헌안은 이미 사회적 공감대를 이룬 내용"이라며 "오로지 국민의힘만 독재 운운하며 반대하는 것은 불법 계엄 옹호론자로 보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말의 양심과 소신이 있다면 오늘 개헌안 표결에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민생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해 취약계층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을 86% 완료하는 등 정부와 비상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어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초로 7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대한민국 경제의 저력이자 이재명 정부 자본시장 정상화 정책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당정청 원팀을 공고히 해 중동 위기 극복과 민생 안정, 주요 국정과제 입법 완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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