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말컹-세레스틴-이호재, K리그 4월 ‘이달의선수상’ 후보…7일~10일 팬투표
수정 2026-05-07 11:25:56
입력 2026-05-07 11:26:0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가 2026시즌 K리그 4월의 '이달의선수상'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2026시즌 4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면서 4명의 후보 선수를 발표했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 |
||
| ▲ 4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오른 (왼쪽부터)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 ||
4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경기와 4월 15일(수)에 열린 울산과 서울의 2라운드 순연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김대원, 말컹, 세레스틴, 이호재가 후보에 올랐다.
강원 김대원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해당 기간 라운드 MVP 2회, 베스트11 3회 선정되며 이번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MVP 수상 횟수를 기록했다.
울산 말컹은 5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특히 8라운드 광주전에서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말컹은 라운드 MVP 1회, 베스트11 2회 선정되며 울산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제주 세레스틴은 4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수비수임에도 공수 양면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였다. 또한, 세레스틴은 라운드 베스트11에 세 차례 선정되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제주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포항 이호재는 5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6라운드 대전전과 9라운드 광주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했고, 10라운드 전북전에서는 팀의 패배 속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7일 오전 10시부터 10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