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박은영이 결혼한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SNS에 "늘 나를 웃음 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분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7월로 알려졌다. 

   
▲ 코미디언 박은영 웨딩 사진과 자필 편지. /사진=박은영 SNS


사진 속 박은영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은영과 예비 신랑은 따뜻하고 포근한 야외 정원을 배경으로 각각 "윌 유 메리 미?(Will you marry me?)", "예스!(Yes!)"가 적힌 종이를 들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했다. 

박은영은 또 손편지를 통해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멘터리)로 살겠다"면서 "여러분의 가정에도 그냥 웃는 일, 그냥 행복한 일 가득하길 빌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은 1984년생으로, 2008년 SBS 1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새출발에 나섰다. 현재는 KBS 2TV 예능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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