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7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하림 ‘치킨왕라면’(왼쪽)과 서울우유 '프로틴치즈'(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하림이 ‘치킨왕라면’을 출시했다. 국내산 하림 닭을 장시간 고아 낸 육수에 사골과 양송이, 표고버섯 등을 더해 감칠맛을 더했다. 신제품은 강한 양념이나 인위적인 매운맛을 덜어내고 풋고추, 흑후추, 마늘 등을 배합해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풍미가 어우러진 ‘하얀 국물’ 라면을 구현했다. 닭 육수로 면을 반죽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도록 했다. 면발에 육수가 고루 배어들어 균형 잡힌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용기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4개입 번들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고단백 슬라이스 치즈 ‘프로틴치즈(90g)’를 새롭게 선보인다. 한 팩 기준 단백질 22g을 함유한 슬라이스 치즈로, 성인 한 끼 권장 단백질 섭취량(22~25g)을 채울 수 있다.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했으며, 근육 형성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주요 아미노산(BCAA)은 3800㎎, 뼈 건강에 좋은 칼슘도 600㎎ 포함했다.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치즈 자체의 풍미는 강화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GS25 ‘페를레 디 솔레’ RTD 음료(왼쪽)와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글로우'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GS25가 이탈리아 캔디 브랜드 ‘페를레 디 솔레’와 협업한 제로 칼로리∙제로 슈가 RTD 음료 2종을 출시한다. 페를레 디 솔레 캔디는 이탈리아 남부 포지타노 지역에서 생산되는 레몬 등을 활용해 만든 사탕으로, 과일 풍미를 살린 진한 과즙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강한 산미로 입덧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는 평들이 많아 국내에선 ‘입덧 캔디’로 알려져 있다. 신상품은 ▲레몬 스파클링 ▲블루베리 스파클링 2종으로 캔디 특유의 산미와 청량감을 탄산 음료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로 칼로리’, ‘제로슈가’로 기획해 여름철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카페인과 당, 칼로리 부담을 덜어낸 에너지 음료 ‘핫식스 글로우’ 2종을 선보인다. ‘나를 위해 가벼워진 에너지 음료’라는 콘셉트로 식물 유래 카페인을 첨가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과&포멜로'는 녹차 맛에 사과와 포멜로 향을 담았으며 '복숭아&살구'는 히비스커스 차에 복숭아와 살구 향을 더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그린커피빈에서 유래한 카페인 80㎎을 함유했으며 차 카테킨, 녹차 농축액, 레몬밤 추출물을 담았으며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당, 칼로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냈다.

   
▲ 하이트진로 '진로X페스티버 굿즈'(왼쪽)와 매일유업 ‘셀렉스 프로틴 당솔브’(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하이트진로가 슈피겐코리아의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한 ‘진로 두꺼비’ 굿즈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캐릭터와 감성 문구 등을 담아 일상에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MZ세대의 브랜드 경험을 친근하게 확장하고자 기획했다. 양사는 진로 리뉴얼 패키지 디자인과 신규 로고를 굿즈에 반영해 굿즈 디자인을 완성했다. 협업 굿즈는 모바일 라인업 3종 ▲맥세이프 폰케이스 ▲에어팟, 버즈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키캡 키링 ▲아크릴 팜레스트 ▲마우스 장패드 등의 데스크테리어 콘셉트 3종이다. 진로 두꺼비 캐릭터를 중심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애환과 다짐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문구를 제품 곳곳에 배치해 정서적 공감과 재미를 더했다.

매일유업이 신제품 ‘셀렉스 프로틴 당솔브’ 신제품을 출시했다. 음료와 분말 제품으로, 혈당 균형을 위해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구아검가수분해물로 구성된 이중 식이섬유 조합으로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100%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으며, 우유 단백질 섭취가 부담스러웠던 이들도 아침 공복이나 일상에서 속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190㎖ 용량 음료는 오곡맛과 초당옥수수맛으로 구성됐으며, 팩당 식물성 단백질 14g과 근육 합성에 필요한 류신 1000㎎을 함유했다. 함께 출시된 통 타입 분말(266g)은 미숫가루 맛으로, 1회 권장 섭취량(38g)당 식물성 단백질 20g과 류신 1400㎎을 섭취할 수 있다.

   
▲ 롯데웰푸드 '꼬깔콘'(왼쪽)과 정관장 ‘RXGIN 홍천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웰푸드가 스낵 브랜드 ‘꼬깔콘’의 패키지 디자인을 2021년 이후 5년만에 리뉴얼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그간 꼬깔콘이 쌓아온 브랜드 자산을 유지하면서 보다 재미있는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글로벌 소비자 공략을 고려해 영문 브랜드명도 함께 표기했다. 꼬깔콘 특유의 삼각뿔 모양 BI를 사선으로 살짝 기울이고, 배경 색상도 젊은 타깃이 선호하는 컬러를 적용해 역동성을 부여했다. 꼬깔콘 과자 표면의 울퉁불퉁한 모양도 삼각뿔 BI에 녹여내어 특징을 잘 드러내도록 했다. 브랜드 이름 부분에는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영문 ‘KOKALKON’을 한글 아래에 함께 표기했다.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과 경쾌한 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우측 하단에는 꼬깔콘 슬로건 ‘소리까지 맛있다’를 삽입했다. 

정관장이 남성 건강 제품 ‘홍천웅 건’을 ‘RXGIN 홍천웅’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RXGIN 홍천웅’은 현대 남성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 포뮬러 설계를 고도화 했다. 정관장 프리미엄 홍삼농축액에 스트레스성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Rhodiola rosea) 추출물(SHR-5)을 추가했다. 해당 원료는 2주 섭취 시 피로 관련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또한, 녹용, 남성  활력 식물혼합농축액(구기자·사상자·복분자·토사자·오미자) 등 전통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해 남성 맞춤형 복합 설계를 완성했다. 'RXGIN 홍천웅' 패키지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딥그린 컬러를 적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고, 전면에 ‘RXGIN’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했다.

   
▲ 이디야커피 '1ℓ 대용량 보틀음료'(왼쪽)와 빽다방 '쫀득볼 디저트'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1ℓ 대용량 보틀음료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음료를 오랜 시간 즐기려는 고객 수요와 배달·포장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커피와 티 음료를 자주 찾는 고객은 물론, 한 잔으로 장시간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 수요까지 고려했다. 이번 1ℓ 대용량 보틀음료는 배달·포장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전용 보틀에 담아 제공되며, 결착형 뚜껑을 적용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모두 아이스 음료로 구성됐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2종(일반, 디카페인) △아이스티 2종(복숭아, 레몬) △티 5종(캐모마일, 페퍼민트, 루이보스,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등 총 9종이다.

더본코리아 커피 전문 브랜드 빽다방이 ‘겉바속쫀’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쫀득볼 디저트 2종(초코츄러스쫀득볼, 콘쫀득볼)’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커피와의 페어링을 고려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한 입 크기로 기획됐다. ‘초코츄러스쫀득볼’은 동그란 츄러스볼 안에 초코 필링을 채우고 겉면에 시나몬 슈거를 더해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3개 한 세트로 제공되며, 아이스크림에 초코츄러스쫀득볼 1개가 토핑된 '아빠츄'로도 즐길 수 있다.‘콘쫀득볼’은 타피오카 전분을 배합해 구워낸 반죽 겉면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스위트콘을 베이스로 한 ‘콘치즈쫀득볼’과 ‘콘앙금쫀득볼’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각 1개씩 한 세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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