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구 100% 한강 조망… 전체 한강 중심 설계로 조망 가치 극대화
240도 광폭 파노라마 뷰·최대 13m 와이드 조망…압도적 개방감 구현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 '전 가구 100% 한강 조망'을 앞세운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압구정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해 모든 가구가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 압구정 5구역 한강 조망./사진=현대건설

최근 주택 시장에서 한강 조망 여부가 자산 가치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가운데, 현대건설은 조망 특화 설계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주요 설계안에는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을 구현한 '제로 월(ZERO WALL)' 설계 △17m 규모의 하이 필로티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슈코(Schüco) 창호 등이 포함됐다.

특히 'ZERO WALL 240도 파노라마 조망'은 최대 13m 폭의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벽체와 프레임의 존재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거실 내부에서 한강 수변과 도심 스카이라인을 끊김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저층부 조망권 개선을 위한 17m 높이의 하이 필로티도 도입한다. 기존 아파트 약 6층 높이에 해당하는 개방형 필로티를 적용해 단지 저층에서도 막힘없는 한강 조망을 확보하고, 동시에 단지 내 개방감과 경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창호에는 독일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인 슈코 제품을 적용한다. 초슬림 프레임과 바닥과 동일한 높이의 '제로 레벨' 설계를 통해 실내와 외부 풍경의 경계를 최소화했으며,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는 결합 기술을 적용해 방수·방습 성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가구 내부에는 3m 높이의 우물천장 설계를 적용해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OWN THE NEW 비전 아래 압구정5구역이 지닌 한강변 입지의 가치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구현하고자 했다"며 "전 가구 100% 한강 조망을 실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망의 폭과 깊이까지 끌어올려 새로운 '압구정 현대'의 프리미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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