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R 3위 점프, 선두 티띠꾼과 3타 차…신지은 7위-유해란 12위
수정 2026-05-10 09:14:28
입력 2026-05-10 09:14:4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 3라운드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최혜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2라운드 공동 13위에서 10계단 점프해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날 2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지킨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3타 차,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8언더파 208타)와는 1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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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서 우승 경쟁에 뛰어든 최혜진. /사진=LPGA 공식 SNS | ||
최혜진은 마지막 날 LPGA 투어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2022년 LPGA 무대로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을 맛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총 132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출전한 8개 대회에서 톱10에 두 번 들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신지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라운드에서는 공동 15위였다.
2라운드 공동 5위로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았던 유해란은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12위(2언더파)로 미끄러졌다.
윤이나가 공동 16위(1언더파), 황유민은 공동 21위(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2위 티띠꾼은 이틀 연속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켜 타이틀 방어에 다가섰다. 최근 2주 연속 우승하며 티띠꾼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복귀한 넬리 코다(미국)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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